1. 흑인선수를 기용하려는 백인구단주

이 영화는 최초의 흑인 메이저리거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지만 상당부분 다저스 구단주의 시선으로 그려냅니다.

1948년 그 당시 미국은 흑백갈등이 본격적으로 심화되는 시점이고

여전히 상당수의 많은 백인 미국인들은 유색인종 특히 흑인에 대하여

인간이라기 보다 동물로 보는 관점이 팽배하던 시기입니다.

여전히 흑인이면 화장실, 객실, 주유소 등을 이용하는 데 차별이 있는 수준이 아니라 당연하던 시기....

그러한 시기에 백인구단주는 그를 기용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그건 단순한 차별이나 혐오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구단주이자 경제인으로서 경제적 이윤과 성적을 얻기위한 선택으로 그려집니다.

그렇게 해서 당시 `니그로 리그`라고 불리던 흑인 야구리그에서 명성이 높던 재키 로빈슨을 영입합니다.

실제 흑인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서 많은 흑인선수들의 이름이 나열되고 그들중 상당수는 그 후 재키 로빈슨에 이어서 메이저리그에 입성하게 됩니다.

결국 시작은 온정주의, 인도주의와 같은 감성적인 접근이 아니라 실리적(?)인 입장에서 시작함을 보여줍니다.

2. 시련과 위기를 극복하는 방식

당연하게도 첫 흑인 메이저리거가 된 재키에게는 많은 시련이 닥칩니다.

아니 당시 브루클린에 있던 팀으로 가는 과정조차 시련이 많습니다.

야구경기를 하다가 경기장 보안관에게 강제 퇴장당하거나,

백인전용화장실을 이용했다는 이유로 비행기탑승이 거부되고...

다저스 팀 선수들은 흑인선수 영입에 반발하여 반대서명서까지 작성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결국 엠엘비사무국 차원에서 감독의 불륜을 명분으로 감독의 자격을 정지시키지만

실제는 흑인선수 영입에 대한 경고였고,

구단주는 다시 인맥을 활용해 새로운 감독을 반강제로 앉혀버립니다.

그렇게 힘들게 메이저에 합류하지만 경기에 나서면 빈볼과 부상을 유도하는 공격, 심판의 차별

상대벤치에서 대놓고 야유하는 상대팀 감독, 원정경기에서 호텔숙박을 거부하는 사태 등

이 나오고

재키 로빈슨은 폭발직전에 이릅니다.

그리고 그런 그에게 구단주가 다가가서 이야기 합니다.

"여기서 너가 폭발해버리면 그건 상대가 바라는 대로 해주는 거다.

상대를 이기고 싶다면 참고 이겨내라 그리고 야구로 너가 할수 있는 걸 해라"

재키는 말합니다. "맞서싸울 배짱도 없는 선수를 원하십니까?"

구단주는 말합니다. "맞서 싸우지 않을 배짱이 있는 선수를 원하네"

그리고 영화속 재키는 혐오에 대항하는 방식으로 맞서싸우지 않을 배짱을 가지고 이겨내고

그걸 통해 자기가 할일을 통해 보여주는 것으로 극복합니다.

당연히 `야구선수`니까 야구를 잘하는 것으로 말이죠.

3. 작은 행동, 큰 용기 그리고 동료

이 영화속에 가장 상징적인 장면은 사실 메이저리그 역사에서도 유명하고 상징적인 장면인

피위 리즈의 어깨동무

남부의 원정구장인 신시내티 출신인 피위리즈는 경기 시작전 그에게 폭언과 야유를 퍼부어대는 관중들에게

흔들릴 것 같은 재키에게 다가가서 자연스레 어깨동무를 하면서 관중석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그 순간 관중석은 점차 조용해지고 야유를 멈춥니다.

자신들이 상대팀 선수지만 지역출신에 좋아하는

야구스타가 자신들이 야유하고 욕하던 `짐승`과 어깨동무를 통해서

"난 그의 동료다, 욕하고 싶으면 함께 해봐!" 라고 선언하는 듯한 장면이었습니다.

그리고 관중들은 수그러들고 `야구`를 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관중석을 잡아준 장면에서 상징적인 장면이 있습니다.

경기가 시작전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화목한 부자의 모습이 나옵니다.

아버지는 친절하게 아들에게

그 지역출신 스타인 피위 리즈를 소개하면서 칭찬합니다.

그러나 재키가 소개되자 관중들과 함께 폭언과 욕설을 퍼붇고

그걸 보던 아들은 영문을 몰라서 약간 당황하다가 자연스럽게 해맑게 웃으면서 아버지를 따라서

재키에게 욕설을 퍼붇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따라합니다.

사실 이 장면이 나오기 이전 장면에서

피위리즈는 구단주를 찾아가서

본인이 고향팀 팬에게 받은 협박편지 한통을 통해서

재키로 인해서 야구하기 힘들다고 하소연 합니다.

그러나 구단주는 웃으며 책상서랍에 가득한 재키에게 온 편지들을 보여줍니다.

대부분 저주와 협박으로 가득찬....

그걸 본 피위 리즈는 그를 동료로 인정하고 그를 위한 용기를 내어줍니다.

결국 차별과 혐오를 이겨내기 위해선 차별과 혐오를 같은 차별과 혐오로 맞서지 않을 용기와 함께

그 용기를 인정해줄 동료의 존재도 함께 필요하다는 걸 느끼게 해준 장면이기도 했습니다.

만약 재키 옆에서 어깨동무한 선수가 같은 흑인선수였다면 또 의미가 많아 달라졌을 역사적 장면이기도 하니까요.

4. 결말

결국 그렇게 위기를 극복한 재키는

결국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최고의 선수가 되고

현재는 재키 로빈슨 데이까지 만들어지며

전구단 영구결번이 된 최초의 선수가 됩니다.

영화 중간에 구단주는 재키의 분노를 위로하면서 영입한 이유에 대하여 일종의 고해성사를 합니다.

"과거 나는 대학코치 시절에 재능있던 흑인선수가 지금의 재키처럼 차별과 혐오에 무너져가는 모습을 보았다.

하지만 나는 그냥 보고만 있었지...그냥 보고만 있었어...난 그런 선수를 다시 보고싶지 않을뿐이야."

아직 보진 않은 영화인데요,

언제 한번 볼만한 영화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메이저리그에는 전 구단 영구결번이 하나 있다.

42번이 그것으로,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 선수 재키 로빈슨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5월 15일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

양키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기를 앞두고 양키스는 특별한 행사를 하나 가졌다.

바로 양키스 역사상 최고의 유격수 데릭 지터의 영구결번식이었다

지터가 선수시절 달았던 등번호 2번은

이제 양키스에서는 두 번 다시 쓸 수 없는 번호가 됐다.

메이저리그에는 영구결번과 관련된 여러 가지 스토리들이 존재한다.

메이저리그의 다양한 영구결번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5월 15일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의 유격수 데릭 지터의 영구결번식에서 지터가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AP연합뉴스

최초 영구결번은 양키스 루 게릭의 4번

메이저리그 최초의 영구결번 선수도 양키스 선수다.

1920~1930년대 베이브 루스와 함께 양키스

살인 타선(Murderer‘s Row)의 핵심이었던 루 게릭이 그 주인공이다.

기록을 놓고 보면 당연히 루스가 먼저 영구결번이 됐을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루스가 은퇴한 1935년에는 영구결번 제도가 없었다

그렇다고 게릭이 루스보다 뒤떨어지는 선수라는 것은 절대 아니다.

493홈런, 1995타점, 1888득점, 1508볼넷에 2130경기 연속 출장까지.

게릭이 괜히 역사상 최고의 1루수로 꼽히는 것이 아니다.

게릭은 자의가 아닌, 병이라는 타의적 요인으로 안타깝게 은퇴해야 했던 비운의 스타였다.

게릭은 1939년 근위축성 측색경화증(ALS)이라는 희귀한 병을 진단받았다.

훗날 자신의 이름을 따 ‘루 게릭 병’으로 알려지게 되는 이 병은 지금도 치료제가 없는 불치병이다.

게릭은 끝내 이 병을 극복하지 못하고 그 해 9월 4일 양키스타디움에서 은퇴식을 열었다.

양키스는 이 은퇴식에서 게릭의 등번호 4번을 영구결번 처리했다

메이저리그에 영구결번이라는 개념이 등장한 순간이다.

메이저리그에는 전 구단 영구결번이 하나 있다.

42번이 그것으로,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선수 재키 로빈슨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997년 로빈슨의 데뷔 50주년을 맞아

로빈슨이 달았던 등번호 42번을 전 구단 영구결번으로 지정했다.

이후 42번은 메이저리그에서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번호가 됐다.

다만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그때까지 42번을 사용하고 있었던

선수들에 한해서만큼은 계속해서 42번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줬다.

마리아노 리베라가 양키스에서 로빈슨과

똑같은 등번호로 영구결번이 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마무리 투수인 리베라는

1995년 데뷔할 때부터 단 한 번도 42번을 놓은 적이 없다.

양키스는 리베라를 위해 비록 로빈슨

42번이 먼저영구결번되기는 했지만

‘마리아노 리베라의 42번’이라고 따로 명시를 해놨다.

메이저리그 첫 흑인 선수인 재키 로빈슨을 기념하는 ‘재키 로빈슨 데이’를 맞아 워싱턴 내셔널스 선수들이 전 구단 영구결번된 로빈슨의 등번호 42번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있다./연합뉴스

최다 양키스, 42번은 로빈슨과 리베라

내친 김에 양키스 얘기를 좀 더 해야겠다.

27번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빛나는 명문구단답게 영구결번도 가장 많다.

지금까지 양키스가 영구결번한 선수는 로빈슨을 제외하면 총 22명이나 된다.

워낙 많다보니 다른 팀과 비교해 좀 특이한 점도 눈에 띈다

특히 지터의 2번이 영구결번됨에 따라 양키스의 1~10번은 모두 사용 불가능한 번호가 됐다.

1번과 6번은 감독이었던 빌리 마틴과 조 토레의 영구결번이며,

루스(3번), 게릭(4번), 조 디마지오(5번), 미키 맨틀(7번),

로저 매리스(9번), 필 리주토(10번) 등

양키스뿐 아니라 메이저리그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전설들이 여기에 속해 있다.

여기서 특이한 번호는 8번이다.

양키스의 8번은 요기 베라와 빌 디키, 두 명의 포수가

공동으로 영구결번되어 있다. 디키와 베라

모두 한 시대를 대표한 명포수로, 디키의

마지막 시즌이었던 1946년 베라가 데뷔를 했다.

베라는 디키로부터 많은 노하우를 전수받았는데,

양키스는 베라를 영구결번시키면서

디키까지 공동 영구결번을 시켜 그의 공을 기렸다.

한 선수가 오직 한 팀에서만 영구결번이 되는 것은 아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두 팀에서도 영구결번이 되는 선수가 있다.

총 11명의 선수가 2개 이상의 팀에서 영구결번이 되는 영예를 안았다.

메이저리그에서 마지막으로 42번을 달았던 뉴욕 양키스의 마리아노 리베라가 역대 영구결번자들의 번호가 새겨져 있는 모뉴먼트 파크에 앉아 기념촬영하고 있다./AP연합뉴스

놀란 라이언은 세 개 팀에서 영구결번

이 중 ‘탈삼진의 제왕’ 놀란 라이언은

자신이 선수생활을 했던 4개 팀 중 무려 3개 팀에서 영구결번이 됐다

텍사스 레인저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는 34번이,

LA 에인절스에서는 30번이 영구결번됐다.

라이언을 제외하면 3개 팀에서 영구결번이 된 선수는 없다.

라이언이 뛰었던 팀들 중 유일하게 영구결번을

주지 않은 팀은 그가 데뷔했던 뉴욕 메츠뿐이다.

한편 감독 중에서도 2개 팀에서

영구결번이 된 사람이 있다. 스파키 앤더슨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신시내티 레즈에서 영구결번이 됐다.

신시내티에서는 10번, 디트로이트에서는 11번이다.

앤더슨은 메이저리그 최초로 양대 리그에서

월드시리즈 우승을 모두 경험한 감독으로,

2006년 토니 라루사가 가세하기 전까지는 유일한 달성자였다.

케이스 스텡겔 또한 2개 구단에서 영구결번이 된 감독이다.

그런데 그 두 구단이 다름 아닌 뉴욕 라이벌 양키스와 메츠다

스텡겔은 양키스에서만 5연패 한 차례를

포함해 총 7번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명장으로,

1962년 창단한 메츠의 초대 감독이 됐다.

그러나 메츠에서의 첫 3년간 모두 100패 이상을

기록하며 꼴찌에 머물렀고, 결국 4번째 시즌 도중 경질됐다.

그럼에도 메츠 팬들은 스텡겔에게 아낌없는 성원을 보냈고,

좋지 않은 성적에도 홈구장을 꽉 채워줬다.

메츠도 이런 스텡겔을 기려 등번호 37번을 영구결번했다.

어떤 노인이 빵을 훔쳐 먹다가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빵을 왜 훔쳤습니까?"

"4일 동안 굶었습니다. 돈이 없었는데 늙었다고 아무 데서도 써주지 않았습니다."

 

"그건 개인적인 사정입니다. 10달러의 벌금형에 처합니다."

 

순간 재판정은 술렁였습니다.

빵을 훔칠 만큼 가난한 사정에도 내려진 냉정한 판결 때문이었습니다.

그때, 판사가 자신의 지갑에서 10달러 꺼내며 말했습니다.

"그리고,". 판사는 덧붙였습니다.

 

"모든 시민에게 50센트의 벌금형을 내립니다.

이 노인이 생존을 위해 빵을 훔쳐야 할 정도로 어려운데도

아무도 돕지 않은 것은 뉴욕 시민 모두의 책임입니다." 했습니다.

이 재판으로 판사는 유명해져서 나중에

뉴욕의 시장까지 역임을 하게 되었는데,

그가 바로 '라과디아' 시장입니다.

이 판결을 들은 노인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법정에서 나섰다고 합니다.

이 명재판은 실제로 1930년 뉴욕에서 피오렐로 라과디아 판사가 내렸다고 합니다.

그는 시민들에게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아서 '작은 꽃'이라는 애칭이 있었다고 하네요.

누군가의 아픔을 보고 자신을 돌아볼 줄 알았던, 피오렐로 라과디아 판사.

우리 사회의 작은 꽃들은 지금 어디에 피어있을까요?

 

 

후에 라과디아(Fiorello La Guardia)의 훌륭한 덕행을 기념해서

뉴욕에 라과디아 공항이 생겨 나기도 했습니다.

⊙ 라과디아 공항 (LaGuardia Airport)

미국 뉴욕주 퀸스카운티(Queens County)에 있는 국제공항이다.

플러싱 베이(Flushing Bay)를 접하고 있는 바다 인근의 공항 시설이다.

 

뉴욕 중심 맨해튼(Manhattan)에서 약 13km 정도 떨어져 있다.

뉴욕 시 소유로, 뉴욕뉴저지항만관리청

(The Port Authority of New York and New Jersey)이 운영 관리를 맡고 있다.

라과디아공항은 1939년 문을 열었다. 이름은 공항 설립을 주도했던

당시 뉴욕 시장 피오렐로 라과디아(Fiorello LaGuardia)에서 딴 것이다.

 

 

판사 출신의 라과디아는 1934년부터 뉴욕 시장을 세 번이나 역임한 인물이다.

청렴하면서도 나눔과 기부 문화를 확산시켜 많은 존경을 받았다.

뉴욕에는 라과디아공항 외에 미국 최대의 국제공항 가운데 하나인

- 존F.케네디국제공항(John F. Kennedy International Airport)과

- 뉴어크국제공항(Newark International Airport) 등 두 곳의 공항이 더 있다.

 

라과디아공항은 이 세 곳 가운데 규모가 가장 작지만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공항 안에는 모두 4개의 터미널이 있다.

중앙터미널(Central Terminal Building)은 국내선,

델타터미널은 델타항공(Delta Air Lines) 전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마린에어터미널(Marine Air Terminal)과

US항공터미널(US Airways Terminal)이 별도로 운영된다.

법이 있고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있고 법이 있다죠.

감사합니다.

미국에 국방부가 있죠. 저 그림은 뭘까요...?

미국에는 '펜타곤(pentagon)' 이라는 국방부 청사 건물이 있죠.

펜타곤 복도의 길이를 합치면 28km 라고 하네요.

신미양요(invasion of Korea by three U.S warships in 1871) 때

전사한 미군들의 이름도 적혀있다고 하네요.

물론 당연하겠지만 성조기도 있네요.

'성조기여 영원하라' 는 미군 행진곡도 있는걸로 압니다.

냉전 때 이런 재미난 일화도 있네요.

CIA(정보부) 요원들은 모두 기밀이기 때문에 이름을 적을 수 없어

별(star)로서 적어 놓는다고 하네요.

그 위세(威勢)가 어마어마 하네요.

B-2 스텔스 폭격기가 같은 무게의 금보다 더 비싸다네요.

제가 듣기로는

스텔스기가 위협적인 이유가

레이더에도 잡히지 않고

상대편 지도자의 거주지 위로 짧은 시간내로 날아가

폭격하면 그 지도자가 바로 죽는다고 하네요.

미국의 인터넷 별명이 왜 천조국인지 아십니까?

미국의 1년 국방비가 1,000조이기 때문이라네요.

실제로는 8,010억 달러인데,

환율로 계산해보니 1,073조가 맞네요.

미국의 항공우주국(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의 예산은 21조 2,762억이라네요.

전략방위구상(SDI)과 신의 지팡이(Rods from God)사진입니다.

신의 지팡이의 위력은 핵과 비슷하지만

방사능 낙진 등의 우려가 없다고 합니다.

2019년 12월 경에 '우주군' 또한 창설했다고 하네요.

육,해,공,우가 되겠네요.

'눈달린 지능 총알' 이라네요.

유도 총알이랍니다.

저격수에게도 보급된다네요.

 
재생15
 
좋아요0
 
 
 
 
  •  
  •  

 

유도 총알

실제 영상(video)입니다.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베스킨 라빈스 좋아하시나요...?

전 별로 사먹지는 않습니다만,

이 이야기에는 미군의 위엄이 담겨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은 아이스크림 보급선을 만듭니다.

그 이름은 '콰르츠호' 라고 하는데요

추축국 군인들은 미군의 아이스크림 보급선을 보고

전의(戰意)를 상실했다고 하네요.

방긋 웃으시는 모습이 인상깊네요.

감사합니다.

 

 

 

 

 
 
 
 
 
 
 

 

 

 

 

 
 
 
 
 
 

인생사 완만한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만

이 분께서는 특별히

안타까운 분이시더군요.

 

그분께서 그리신 그림입니다.

 

요즘 이 분의 인생사가 부각되고 있다네요.

 

감사합니다.

 

 

 

 

 

 

가사가 너무 아름답고 평화에 관한 노래라면

이 노래가 최고(最高)아닐까 싶습니다.

번역 잘 못해요.

번역했다가 다른분께 훨씬 나아서 거의 배껴서 수정했습니다.

한 영어 댓글이 생각나네요.

노래 자체는 2003년에 발매되었지만

현재까지도 의미있는 노래라는 댓글이요.

멜로디도 괜찮습니다.

요즘도 이런 노래가 나온다면 참 좋겠네요.

참고로 저 백인 여성은 black eyed peas가 칙칙하다는

평을 받아서 들어오게된 멤버입니다.

정말로 사랑은 어디에 있을까요?

특정지역 혐오, 색깔론, 묻지마 칼부림 등

불과 2년정도 전만 해도 코로나 기원 혐오와 백신 접종 혹은 미접종자 혐오 등등

오히려 2003년 발매될 때 보다 현재가 훨씬 더 심각한 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한번 생각해보시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정말 사랑은 어디로 간걸까요?

가사에 나온 것 처럼 인류애, 화합, 긍정, 공정함, 평등에 무슨 일이 벌어진걸까요?

한번 들어보시고 가세요.

감사합니다.

What's wrong with the world, mama?

어머니, 세상이 왜이러죠?

People livin' like they ain't got no mamas

모두들 어머니를 잃은 아이처럼 되어 버렸어요

I think the whole world's addicted to the drama

온 세상이 드라마에 중독된 것 같아

Only attracted to things that'll bring you trauma

트라우마를 불러올 것들만 쳐다보네

Overseas, yeah, we tryna stop terrorism

바다 건너, 테러를 막겠다고 외쳐대지만

But we still got terrorists here livin'

정작 테러리스트들은 여기 살고있네요

In the USA, the big CIA

바로 미국에, 거대해진 CIA에,

The Bloods and The Crips and the KKK

블러드와 크립스 갱단에, KKK에도.

But if you only have love for your own race

하지만 당신들이 자기네 인종만을 사랑한다면

Then you only leave space to discriminate

그건 결국 차별의 여지를 남겨두는 것일 뿐

And to discriminate only generates hate

그리고 차별은 증오를 만들 뿐

And when you hate, then you're bound to get irate, yeah

그리고 증오는 분노만을 남길 뿐

Madness is what you demonstrate

당신들이 보이는 이 광기

And that's exactly how anger works and operates

그게 바로 분노가 작동하는 방법인걸

Man, you gotta have love just to set it straight

모든 것을 똑바로 세우기 위해 필요한건 사랑

Take control of your mind and meditate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해봐

Let your soul gravitate to the love, y'all, y'all

모두들, 영혼이 사랑에 이끌릴 수 있도록

People killin', people dyin'

살인하는 사람들, 죽어가는 사람들

Children hurt, hear them cryin'

아이들이 다치고. 울음 소리가 들리네

Can you practice what you preach

당신은 스스로의 설법을 실천할 수 있나요?

Or would you turn the other cheek?

아니면 다른 한쪽 뺨도 내어줄 수 있나요?

Father, Father, Father, help us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우릴 도우소서

Send some guidance from above

위에서 성령들을 내려 보내주소서

'Cause people got me, got me questionin'

사람들이 저로 하여금 묻게 하나이다

Where is the love (love)

사랑은 어디에 있느냐고

Where is the love? (The love)

사랑은 어디에? (사랑은)

Where is the love? (The love)

사랑은 어디에? (사랑은)

Where is the love, the love, the love?

사랑, 사랑은 도대체 어디에 있나요?

It just ain't the same, old ways have changed

예전같지 않네. 전통은 바뀌어 버렸고

New days are strange, is the world insane?

새로운 세상은 낯설고, 세계가 미쳐가는 것일까?

If love and peace are so strong

'사랑과 평화'가 그렇게 강력하다면

Why are there pieces of love that don't belong?

왜 배제된 사랑들이 존재할까?

Nations droppin' bombs

국가들은 폭탄을 떨어뜨리고

Chemical gasses fillin' lungs of little ones

화학 가스들은 어린 아이들의 폐를 채워가네

With ongoin' sufferin' as the youth die young

계속되는 고통 속, 아이들의 때 이른 죽음

So ask yourself, is the lovin' really gone?

당신 스스로 물어봐, 정말 사랑은 사라진 걸까?

So I could ask myself really what is goin' wrong

또 나 스스로 물어봐, 정말 잘못된 것은 무엇일까?

In this world that we livin' in people keep on givin' in

우리가 사는 세상 속, 다들 굴복하는 데 익숙해져 가고

Makin' wrong decisions, only visions of them dividends

잘못된 결정을 내리고, 오직 자기 몫만 바라보네.

Not respectin' each other, deny thy brother

서로를 존중하지 않고, 서로가 형제임을 부정하고

A war is goin' on but the reason's undercover

전쟁은 이어지지만 이유는 미궁 속에

The truth is kept secret, it's swept under the rug

진실은 꽁꽁 싸여 덮어만 있네

If you never know truth then you never know love

진실을 알지 못하면, 절대 사랑도 알 수 없어.

Where's the love, y'all, come on? (I don't know)

사랑은 어디 있지, 다들? (모르겠어)

Where's the truth, y'all, come on? (I don't know)

진실은 어디 있지, 다들? (모르겠어)

And Where's the love, y'all?

다시, 사랑은 어디에?

People killin', people dyin'

살인하는 사람들, 죽어가는 사람들

Children hurt, hear them cryin'

아이들은 다치고, 울음소리가 들리네

Can you practice what you preach

당신은 스스로의 설법을 실천할 수 있나요

Or would you turn the other cheek?

다른 한 쪽의 뺨도 내어줄 수 있나요?

Father, Father, Father, help us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우릴 도우소서

Send some guidance from above

위에서 성령들을 내려보내 주소서

'Cause people got me, got me questionin'

사람들이 저로 하여금 묻게 하나이다

Where is the love (love)

사랑은 어디 있느냐고

Where is the love? (The love)

사랑은 어디에? (사랑은)

Where is the love? (The love)

사랑은 어디에? (사랑은)

Where is the love? (The love)

사랑은 어디에? (사랑은)

Where is the love? (The love)

사랑은 어디에? (사랑은)

Where is the love? (The love)

사랑은 어디에? (사랑은)

Where is the love? (The love)

사랑은 어디에? (사랑은)

Where is the love, the love, the love?

사랑, 도대체 사랑은 어디에 있나요?

I feel the weight of the world on my shoulder

어깨 위에 세상의 무게를 느끼네

As I'm gettin' older, y'all, people gets colder

나이가 들어갈수록, 사람들은 차가워지고

Most of us only care about money makin'

돈 버는데만 급급하고

Selfishness got us followin' the wrong direction

이기심은 우릴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어 가네

Wrong information always shown by the media

미디어에는 항상 잘못된 정보들

Negative images is the main criteria

부정적인 이미지일수록 관심을 받고

Infecting the young minds faster than bacteria

균보다도 빠르게 젊은이의 마음을 잠식하고

Kids wanna act like what they see in the cinema, yo'

아이들은 영화에서 보는 대로 따라하려 하지

Whatever happened to the values of humanity?

인간성의 가치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Whatever happened to the fairness and equality?

공정성과 평등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Instead of spreading love we're spreading animosity

사랑 대신 증오를 퍼뜨리는 우리의 모습

Lack of understanding, leading us away from unity

서로를 이해하지 않고, 화합은 멀어져만 가고

That's the reason why sometimes I'm feelin' under

그래서 종종 기분이 안 좋은 거였어.

That's the reason why sometimes I'm feelin' down

그래서 종종 기분이 슬펐던 거였어.

There's no wonder why sometimes I'm feelin' under

그렇게 슬픈 기분이 드는 것도 놀라울 게 없지

Gotta keep my faith alive 'til love is found

사랑을 찾을 때까지 신념을 지켜야만 해

Now ask yourself

자, 이제 스스로 물어봐

Where is the love?

사랑은 어디에?

Where is the love?

사랑은 어디에?

Where is the love?

사랑은 어디에?

Where is the love?

사랑은 어디에?

Father, Father, Father, help us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우리를 도우소서

Send some guidance from above

위에서 성령들을 내려 보내주소서

'Cause people got me, got me questionin'

사람들이 저로 하여금 묻게 하나이다

Where is the love?

사랑은 어디에 있느냐고

Sing with me y'all

모두 따라 불러

One world, one world(We only got)

하나, 하나의 세상(우린 오직)

We only got (That's all we got)

하나, 하나의 세상 (오직 그것)

One world, one world

하나, 하나의 세상

And something's wrong with it (yeah)

무언가 잘못되었어

Something's wrong with it (yeah)

무언가 잘못되었어

Something's wrong with the wo-wo-world, yeah

무언가 잘못되었어

We only got

우린 오직

One world, one world

하나, 하나의 세상

+ Recent posts